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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카페, 커피 리뷰

일리 커피머신 y3.3, y3.2 사용법, 세척, 차이 오늘은 1년간 잘 쓰고 있는 일리 커피머신 y3.2에 대한 리뷰와, 새롭게 등장한 y3.3과의 차이점에 대해 쓰려고 한다. 1. y3.2, y3.3 구입처, 구매가, 배송기간 1년 전 구매한 구입처는 '오늘의집' 어플, 앱. 할인을 많이 하므로 둘러보길 추천한다. 당시 구매가는 약 12만원. 그런데 오늘 새로 들어가보니 y3.2는 사라지고 바로 y3.3 페이지가 뜬다. 심지어 가격도 10만 8천원으로 만 원가량 싸졌고, 웰컴 캡슐 14개가 오는 것도 똑같다. 배송기간은 당시에는 2주 정도 걸렸는데, 보통 일리 커피머신은 해외직구라서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2. 웰컴 캡슐 보통 일리 커피머신을 시키면 웰컴캡슐 14개가 따라오는 경우가 많은데, 캡슐종류는 섞여 있다. 1년 전 내가 받았을 때도 에스프레소.. 더보기
일리 커피머신 y3.3) 일리 캡슐 추천, 종류 오늘은 커피를 좋아하는 내가 코로나 시국에서 카페에 가지 않고 살아남게 해 준, 일리 캡슐커피에 대해 리뷰하려고 한다. 일리 커피머신 y3.3 화이트를 산 지는 약 1년 가량 되었는데, 머신에 대한 후기는 나중에 하고 오늘은 캡슐에 대해 리뷰하겠다. 처음 일리 캡슐커피 머신을 샀을 때, 캡슐 종류가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로 나뉘어 있고, 그 안에도 캡슐 종류가 너무 많아서 무엇을 사야하지? 하고 고민했다. 분명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우선 일리 캡슐커피는 아메리카노 캡슐, 에스프레소 캡슐으로 나뉘는데, 나는 1년동안 에스프레소 캡슐만 마셨고, 오늘 리뷰할 것도 에스프레소다. 왜?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 찾아봤는데 다 에스프레소에 물 탄 게 아메리카노 캡슐보다 맛있대. 그.. 더보기
마켓컬리 드립백 커피 리뷰) 앤트러사이트 드립백 샘플러 후기 날씨가 정말 추워졌다.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도 늘어나고, 이제 방학도 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은 더욱 늘어났다. 대학에 들어간 첫 해만 해도 커피가 너무 써서 못 마셨는데. (근데 사실 가난하던 그 시절 천 원짜리 커피리나 아메리카노였던지라, 맛있으면 그게 이상하다.) 지금은 임용 준비할 때부터 커피를 주구장창 마시다보니, 커피를 약간 수혈받듯이 마시는 수준이 되었다. ㅋㅋㅋ 취직한 첫 달, 월급으로 일리 커피머신 사던 때가 어제같이 아련하다. 정말 감동이었는데... 사담은 이 정도로 하고, 일리 캡슐커피로 브라질, 과테말라, 디카페인 등등 원두별로 좀 즐겨보다가 이제는 드립커피쪽에 관심이 좀 가더라. 그렇다고 바로 드립커피 세트를 사서 원두부터 갈기에는 아직 용기가 부족했고^^; 드립커피가 맛있나.. 더보기